본문 바로가기

일상

삐에스몽테제빵소 수인닭발집 화양가옥 당초치킨 행궁동 행궁파티 인계동 단골손님리춘식당 수원회관 홍콩반점 행궁동 타포린 고색동 우드바인

1월 6일

집에 와서 씻고 옷 갈아 입은 후에
집근처 카페로 갔다.

 

여기는 삐에스몽테제빵소

 

고색동 카페/베이커리 삐에스몽테제빵소
여기 예전에 되게 비싼 갈비집이였는데
어느샌가 망하고 저런 베이커리카페가 생겼슴

 

트리가 아직도 있네

 

포토존인거 같으니까 사진 찍어줘야지

 

가격은 비싼편
많은 ㅇㅋ 괜찮은듯

 
다정한척..

사..ㄹ려줘..

 

가려고 나왔는데
저렇게 산타를 매달아 놓는다구요??

고색동 수인닭발집

 

카페 갔다가
수인선닭발 갔음
여기 우리동네에 엄청 오래된 맛집인데
처음 와봄 메뉴 진짜 많고 파전 개커.. 저게 만오천원
양이 혜자..
뒤에 아주머니들 오돌뼈 먹던데 그것도 맛있어 보였다 ^^
다음엔 오돌뼈

1월 7일

 

수원역 화양가옥
꽃게파스타였나 저건 너무 비렸고
리조또가 제일 맛있었다 최고야

 

✌🏼

 

1월 8일

사진 안 찍었다..
엄마 꼬셔서 식혜 만드러쑴 꾸울맛

 

1월 9일

 

잠 안오고 배고파서
예전에 유클 다니던 기억나서 떡라면 먹었다
이거 먹기전에 떡 떼고 넣는거 까먹어서 다 붙어벌임

 

낮에 시켜먹은 순대국밥
뜨끈한 국밥이 최고야

 

저녁에 식혜주려고 만났음
당수동 당초치킨

 

가게는 약간 오래되서 빈티지스탈


기본찬
양배추샐러드 제일 좋아요..

 

진짜 맛있어.. 순살로 시켰는데
뼈가 더 양많고 맛있다네??
먹다가 맥주 2000 시켜서 순삭해벌임

 

집가는거 아쉬워서 이디야에서 마감까지 존버하다가
막차타고 집에 갔다

ㅃ2 ㅜㅜ

 

1월 10일

 

점심
짜파게티랑 군만두
하는데 30분 넘게 걸림;;

 

얘는 내가 뭐 먹으면 맨날 쳐다봐

1월 11일

 

1일 1식인가?

고앵이 발바닥,,

 

1월 12일

머리 이발하고 행궁동 ‘행궁파티’ 갔다

귀여워

 

머리 잘 된 것 같아서 맘에 들어

 

알바생이 맛있고 커피가 친절해요^^

 

한솔이 생각나서 한컷..

음오아예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했음

 

 

 

 

인계동 어딘가

밥먹으러 갔다
사실상 술집이지만
인계동 ‘단골손님’

 

꼬막육회비빔밥
개맛있어

 

이거는 무슨 라면인데 사골라면?
맛있었음

 

갑자기 궁금해서 MBTI 했는데
이렇게 나옴
완전 나잖아

1월 13일

 

오랜만에 홍콩반점
여전히 저렴하고 좋아

 

탕수육까지 먹었음

이거 먹고 수원역가서 레드버튼 갔음

1월 14일

 

배달 좀 그만 시켜

 

수인선닭발 또옴

 

좀 맵네

 

조금 아쉬워서
오돌뼈 시켰음
밥은 따로 추가해야 돼

 

레드버튼 또 왔다
둘다 바보여서 어려운거 못 함
할리갈리 이런거만 가능

 

뜻하지 않은 선물
그림 그려조따 >< 고마워💕

 

집가기 아쉬워서 코노 갔다가 요새 핫한 리춘시장
닭다리과자 개 맛있음

 

다시 집

뭘 봐

 

심심해서 한라산 홈페이지 갔다가
실시간화면 볼 수 있길래
백롬담에 눈이 와써요

1월 16일

 

밥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원회관 갔다
입구에 저런 술병으로 만든 트리^^

 

기본찬 냠냠굿

 

가성비 넘치는 인계동 수원회관
1인분에 200그람인데 9천원밖에 안함
굿굿

 

김치 콩나물 많이

 

후식냉면

 

마무리 볶음밥 ^^ 필수

1월 17일

 

길냥이
찍어달라고 포즈 잘 취해줌
점심으로 명륜진사갈비 갔는데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이 없음

 

밥먹고 행궁동 카페

 

행궁동 카페 ‘타포린’

 

여기 카페 컨셉도 예쁘고
맛있고 분위기 좋고 음악도 좋고
최고야

 

병 예뻐서 가져오고 싶었다

 

또올게,,

 

보내고 집에 갔다,,

 

밤에 배고파서 결국 야식
^_ㅠ
호매실동 그래그래피자
떡볶이가 진짜 맛있었다
물론 피자도 맛있음

1월 18일

짬내서 잠깐 만났어
행복했지🥺

 

고색동에 새로 생긴 카페
우드바인

 

머핀 너무 귀여워 ㅠㅠ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모양 머핀 파셨던데
다시 팔아주세요 아직 겨울이잖아요

음 물병도 예뻐

 

저기 창가로 햇살 들어 오는데
되게 포근하고 아무튼 좋았음

 

디저트, 음료도 맛있었다

가격도 엄청 저렴
저거 세개 해서 13천원 나온듯

 

무슨 실수하셔서
서비스로 주셨다 정말 괜찮았는데 감동 받았어🥰

고색동 우드바인 자주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