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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베트남 나트랑 여행 2 /아미아나리조트/톰82/나트랑 쉐라톤호텔/고트커피/톰82/JW라탄백/나트랑 야시장/나트랑 향타워/루프탑바

• DAY 2(23 December, 2019)

 

1. 아미아나 리조트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새소리 들리고 곳곳에 꽃도 있고 길이 참 예뻣다.

 

조식은 항상 푸짐쓰 하게 먹어야지

물이 생각보다 맑았음

 

밥 먹고 산책 했다.

바다에 물고기도 보였음 돔 같이 생긴 열대어 이름은
모른다..

 

오자마자 호다닥 수영하러 갈 준비
비싼리조트라서 뽕을 뽑아야 된다구요!!

 

날씨 너무 좋고 하늘 파랗고 최고였다..

이때 한국은 미세먼지 폭탄이여서 기분⬆️⬆️

 

수영장에서 호다닥

이날 해수풀에 가서 몸도 감궈보고
마지막날을 제대로 즐기고 왔다..

 

다시 들어와서 씻고 변신

 
이제 가야 돼 ㅠㅠ
안녕...행복했어 아미아나 리조트...

버기카 불렀는데 체크아웃 타임이라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금방 오셨다..

 

별이 ⭐️⭐️⭐️⭐️⭐️

체크아웃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30분 정도??
디파짓으로 100달러 냈었는데
전날 식당에서 먹은 거 제하고 동으로 받았다.
어차피 시내가면 다시 환전 해야 되는데
100달러 미만 지폐는 환율이 안 좋다길래!

체크아웃 하고 그랩을 불러서
동호콴(동호식당)으로 갔다

위치는 아미아나리조트에서 엄청 가까운편!!

 
2. 동호식당

 

직원분들이 우리를 보자마자
나와서 캐리어를 대신 끌어주셨다..
첫인상은 합격!!

환박창

 

예약 했다고 말하니까
에어컨이 있는 룸으로 안내 해주는데
모두 한국사람 뿐이었다

근데 이름 잘 못 써서 환박창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사이공맥주 존맛이야..

동호콴

 

무슨 2인세트 시켰는데
갈릭버터새우?? 모닝글로리 볶음, 볶음누들, 볶음밥
그리고 추가로 우리는 스프링롤을 시켰다

음식 정말 맛있고 가격 저렴하고 여기 가성비/가심비 최고다

시내에서 멀지만 베트남 택시비 저렴/교통체증이 별로
없어서 꼭 와보는걸 추천!!

3. 쉐라톤호텔

수영장이 보여서 미리 사람많은지 체크 가능^^
여기는 내이름으로 예약 되서 내이름이 쓰여있다.

 

식사를 마치고
그랩을 불러서 쉐라톤 호텔로 이동 했다!
우리는 클럽룸으로 예약해서 18층이였나?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을 받았고 클럽룸 베네핏에 대해서 설명을 받았다
(대략 클럽 라운지 이동, 해피아워, 칵테일 등등 많은데 못 이용 함)

룸은 그냥 클럽룸이라고 해서 다를건 없고 일반 트윈룸+베네핏 정도

룸컨디션은 쏘쏘 했다..
그래도 바다가 보여서 좋았숨!!

4. 고트커피

 

그리고 우리는
근처 나트랑센터에 있는 고트커피에 갔다!!
야외석도 있는데
이날 나트랑 시내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는데
해변근처라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었음!!

괜히 찍어 보고..
머리 외 젏해..
도촬,,
그랩 기사가 카톡을 보냈는데 기분 나빠서 차단함

 

카페에서 저녁시간까지 존버를 하고
저녁 먹기로 한 톰82까지 걸어 가기로 했다!

공산국가인거 티내기
베트남방문의 해 웅앵웅
지나가다가 그냥 찍었는데 종교 관련 건물인것 같음
오도바이 정말 많아..여기저기서 빵빵 거리고

 

톰82까지 가는길은 험난했다..
여기저기서 빵빵거리고
무단횡단 하는게 처음이라 다른 현지인들 지나가면
같이 따라 건너고 ^^
근데 나중에 무단횡단 달이 되벌임;

5. 톰82

톰82
비쥬얼 미처벌임;;
모닝글로리 볶음?

 

톰82가 다낭에서 유명해져서
나트랑까지 생긴 체인점이라고 했던거 같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시고 직원분들이 보통 다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시는 편,

음식은 맛있었지만 조금 짠 편이었다.
새우, 조개, 소세지, 옥수수, 등등 양이 엄청 많았고
밥까지 비벼 먹을 수 있었음.
우리는 제일 작은거 시켰던거 같음
양이 많으니까 큰거 절대 ㄴㄴㅠ



밥을 다 먹고 바로 옆에 있는 JW라탄백 가서
구경 좀 하다가 친구들 줄 기념품을 샀다.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고 계좌이체도 가능한데
현지화 내는것 보다 계좌이체가 훨씬 더 저렴하다!!

6. 레인포레스트

 

근처에 레인포레스트가 있어서 와봤다
숲속 컨셉인줄 알았는데 새장컨셉이라네..

낮에는 여기가 웨이팅도 엄청 많은데
다행히 저녁시간이라 안 기다리고 바로 입장!!

와이파이 비밀번호였음

 

파인애플선샤인 어쩌구랑 어쩌구 ,,
이름 기억 안남.
맛은 좋았어 아마 코코넛

 

포토스팟가서 사진 찍어줘야조

밑에가 뚫려서 무서웠는데 재밌었다
여기 사진 찍으려면 기다려야함;;

7. 야시장

 

카페 갔다가 야시장,,
너무 작고 사람도 많고,,
한번만 가보세요,,

 

두리안 도져언,,

 

두리안은 먹지말자..

8. 향타워

 

바로앞에
나트랑 향타워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요,,

 

아까 시장에서 산 망고스틴
이거 옷에 물들면 안빠진다고 해서 대부분 호텔은
두리안, 망고스틴 반입 금지임 ^^
그래서 구석에 쭈구려서 먹고 갔다
다행히도 잘 익어서 손으로도 까졌음,,
태국갔을땐 먹기 좋게 까주던데
여기는 그런거 없었음 ㅎㅎ 그리고 너무 비싸!!

 

호텔 가는 길,,

 

여기는 대부분 밤 10시전에 닫아서
호다닥,, 호텔로 복귀

9. 루프탑바

 

아쉬워서 쉐라톤 루프탑바에 가서 칵테일 마셨다
이름 기억 안나..

씻고나서 한컷

욕실이 유리창인데
블라인드가 있길래 내리면 괜찮겠지 했는데
웬걸ㅋ
안에서 다 비치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강제로 알몸 노출함...

 

자기전에 아쉬워서 편의점에 다녀왔다

나트랑이 그런건지 베트남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메이저 편의점이 없더라
세븐일레븐 이런거..
태국에는 엄청 많던데 편의점 여기는 로컬밖에 없는듯??
호텔 리셉션에 물어봐서 편의점에 찾아 갔다
걸어서 10분좀 안걸리는데
가는길에 계속 택시타라고 호객행위 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감 ^^

2일차 끝.